사진으로 보는 나의 2019년
핸드폰 사진첩에 있는 사진으로 정리해 보는 2019년.
핸드폰 사진첩에 있는 사진으로 정리해 보는 2019년.
이 사진들은 방부 처리되기 이전의 ‘날 것 상태’다.
오솔길은 인간의 발밑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두만강변에 우리 선조들의 삶의 터전을 잡으면서 부터 생겨난 오솔길은 우리민족의 혼이 담긴 정다운 길이며 한恨의 역사를 간직한 무언의 상징이기도 하다....
전 세계코로나19 확진자가 2백만을 넘어 서고 있는 현재 중국은 다소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무한의 봉쇄를 해제하면서 한숨 돌리는가 싶더니 변경 작은 도시 수분하라는 곳의 경외...
취소된 약속을 아쉬워하며 산책을 했습니다.
발해는 698년 대조영이 건국한 이래 926년 거란에 의해 멸망되기까지 15대 왕조를 거치며 번성했다. 건국 이후 선왕(宣王)대에 이르러 정치적 안정과 영토 확장을 거치며 대국으로 성장했고, 13대...
뉴욕일기
고구려 시기 국내성 이라 불리우던 집안 集安(吉林省通化地区集安市)에는 지금 까지 남아 있는 고구려 유적들의 많다. 그중 장군총의 위용은 세월의 풍파에도 고구려의 휘황한 역사와 혼백을 천추로 만방에...
이제 곧 봄입니다.
지금도 고향에는 전설같이 마을 수호신 으로 추앙 받던 당산나무들의 남아 있을가 ? 얼마전 까지 연변의 고향 마을들에는 수령을 알수 없는 오래된 비술나무들의 까치둥지를 품고서 어엿하게...
압록강의 상류 지역에는 백두산의 첫 동네라고 할수 있는 장백조선족자치현이 조선의 량강도 혜산시와 마주하고 있다. 중국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다음으로가는 조선족자치현 이다. 현재 인구는 약 8만6천340명 정도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