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처럼 파아란 몽환적 유리구슬,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 그 지구의 양극은 언제나 신비롭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북극이나 남극탐험을 인생 버킷리스트에 넣는다. 

근데, 천년을 거쳐 0.8도 주기율에 멈췄던 지구대기가 산업시대 도래후 고작 100년만에 무려 1도나 올라가며 북극증폭, 폭염,폭설,슈퍼태풍,화산분출 등 생태파괴와 막대한 경제손실은 물론 인명피해까지 매년 급증하는 시세이다. 2019년 유엔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은 인류관측역사상 가장 더운 해었고 지구 온도 상승 마지노선인 2도에 도달하면 기존의 물리적인 전쟁과는 차원이 다른 핵전쟁에 버금가는 재해가 온다고 했다. 

지금도 생생한게 십몇년전, 백일장 같은 글짓기대회에 나가면 주제가 거의 지구온난화, 지구촌 살리기, 환경오염 등이었다. 이처럼 지구온난화와 극점의 얼음이 녹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미 20년전부터 과학자들이 계속 경고의 메세지를 보냈지만 정작 인류는 그에 비해 미약한 겉핧기 대응만 하고 있었다. 

올해 <조커>로 큰 사랑을 받은 호아킨 피닉스는 2020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 자리에서 무려 기후변화문제를 수상소감 첫마디로 시작했다. 역시 멋져! 

천년에 한번 나온다는 얼굴을 소유한 우주최강미남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역시 오스카 시상식에서 온실화문제를 언급해서 화제가 된 적 있다. 

그리고, 그는 또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 자신의 SNS에 이번 시상식 식단을 전부 비건으로 만들어준데 대해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시상식은 몇달간의 연속된 산불로 인해 5억마리 야생동물을 잃고 도심곳곳에 사막화를 불러온 호주산불사태에 대한 위문과 응원의 메세지들로 줄줄이 이어졌다. 

사실, 크게 피부로 못느끼는 지구 온실화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급증은 이번 호주산불사태를 조성한 간접적주범이기도 하다. 결국, 인간들의 방심과 무심함의 대가는 동물들이 대신 처벌받았을뿐 가슴아픈 이야기다. 

사실,  호아킨이나 레오나르도가  강조하는 부분은 굳이 시상식에서까지 언급해야 할 정도냐? 하는 생각이 들기 쉽지만 남북극의 얼음이 녹아 벌어지는 일들을 상상하면 참 어마무시하다. 

1. 해수면 1메터만 상승해도 뉴욕, 런던, 베니스, 시드니, 상하이, 도쿄 등 주요도시는 침수되고 몰디브, 투발루,키리바시 같은 섬나라는 이미 지도에서 지워지는 중이다. 

2. 기후난민이 2030년까지 3억명, 2050년까지 10억명으로 예산되며 이는 심각한 사회적갈등,  정치적혼란, 식량문제를 일으킨다.

3. 염분의 밀도로 작동하는 해류순환이 느려지며 이로 인해 자연재해가 잇닿고  빙하속 바이러스들이 대폭 노출되어 각종 전염병이 난무한다. 

4. 잦은 지각변동, 화산폭발로 인한 인간과 생태계가 큰 위협을 받으며 사람이 자연을 조절하고 관리할수 있음은 오만이란걸 다시 입증한다. 

더 무시무시한건 , 이산화탄소의 도화선인 바다밑에 수억년 누적된 메탄가스는 온난화정도가 이산화탄소의 16배로 배출시 전 지구가 사막화 되어 거의 대부분의 생명은 몇종한다. 

그럼 우리는 어떤 현실적인 방법으로 이 재난을 막을까? 신소재, 신기술, 신에너지개발은 물론 국제법으로 규제하는 국제적공조를 해야 한다. 

1997년 교토의정서, 2015년 파리기후협약 등 채택도 있었지만 더 강력한 협심과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다. 

해류와 대기를 순환시켜 지구의 온도를 조절하는 에어컨 역할의 북극이 녹아서 햇빛을 반사하지 못하고 바다가 그 열기를 그대로 흡수하면 데워진 바닷물이 또 빙하를 녹이고  그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로 인해 발생한 에너지와 수증기는 기온상승을 가속화하고 수분을 잔뜩 머금은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폭염, 폭설,폭풍은 더 빈번해진다. 

앞으로, 진짜 나무 심듯이 남극과 북극에 빙하를 만드는 인위적인 전 지구적 프로젝트를 해야 할까? 

아님 적도부근 해양에 구름을 만들려고 우주에 태양광 판 같은걸 설치해야 하나? 

답은 딱히 없다. 지구 자원은 줄어드는데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그렇다고 지구가 알아서 화산폭발 같은거로 스스로 온도를 낯출수 있는거도 아니고 ….

<나만 잘 살면 그만이야!>

<그때가서 나는 이 세상에 없어!> 

이런 마인드보다 자연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한테서 빌린거니 빌린만큼은 돌려주자는 맘으로 작은 실천하나라도 값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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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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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오오.. 역시나 제목이 멋짐다. 그리고 옛날에도 자연재해가 요즘처럼 많았는데 그때는 인터넷이 발달하지 못해서 우리한테 적게 전해졌는지… 아니면 진짜 최근에 이렇게 빈번하게 일어나고 잇는지. 그것이 중요하진 않지만 알고 싶어졋슴다. 옛날엔 불끄는 장비랑 많지 않고 락후하여 더 힘들엇겟는데… 4개월 이상 지속된 산불도 잇엇는지…

    1. 옛날엔 태줄 자르는 가위가 녹이 써서 여자들이 애기 낳다 죽어도 하늘의 뜻이라니 하구, 전염병 같은거 있어도 신 기를 물리쳐야 한다면서 구슬할만큼 과학기술이 후진적이였으니…. 아마 산불 같은거도 많이 났을련만 그냥 물로 끄는데까지 끄고 혼자 다 태서 재 될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었을거 같음다~ 대신 인터넷이 없었으니 각자 다 자기 동네 일밖에 몰랐고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증기기차 전화 전구 통신망 이런게 들어서면서 서로 뭐하고 사는지도 알고 지구자원을 대거 채집하다보니 재난성은 결국 조치가 훨 나아짐에도 불구하고 더 빈번한거 같음다~ 아마 머스크는 인공지능이든 온실화든 인류가 지구를 떠나야 하는 이유를 알고 미래를 계획하는 예언자 같네요 ㅋㅋㅋㅋ

  2. 환경오염은 심각하고 긴박한 일인데 모르고 있으면 세상 편안하게 오염하는 일에 저도 모르게 동참하는 것 같습니다. 쓰레기 줄이기,일회용 컵/빨대 사용하지 않기, 텀블러 갖고 다니기 할수 있는 것들을 하려고 하는데 사람들이 심각성을 인지하고 생각이 바뀌기란 쉽지 않나 봅니다. 관념도 관성이 있나 봅니다.

    1. 관념도 관성이란 말 참 격하게 공감합니다, 관성은 어디나 존재하지요~ 일단 나랑 직접적인 관계가 맺어지지 않고 당장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방심하는게 인간이니깐요. 개미 채바퀴 돌듯 먹고 사는데 얽매이게 하여 한치앞을 못 내다보게 만드는 것 또한 각 정부들의 통제목적이기도 하죠. 거대한 시스템속에서 지배당하면서 사는 우리는 결국 이런 지구성적인 문제에 결정적이나 근본적인 태세전환을 줄수 있는 역할은 영원히 될수 없지만 그래도 적어서 관심과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미래 아이들에 게 자기앞에 할도리는 최선을 다하는게 맞는거 같음다. 사실 우리가 하는 작은 노력은 진짜 새발에 피이고 온실효과 주범이 수증기임다, 이걸 막으려면 현재 경제발전 과학기술 발전 이런걸 다 지체해야 되니 욕심 많은 인간으로썬 이게 그냥 자연의 주기률이라고 자기를 마비시킬것입니다~ 우리 사는 세상까진 얼마 몇백년 남은건 아니지만 미래가 보이네요….

    1. 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렇죠, 시작은 항상 경제발전 및 분명발전이란 더 나은 길을 위한 목적이었지만 사람이란 자체가 본능적으로 욕심이 있다보니 어쩔수 없네요, 이글을 쓸때 예상도 못햇던 2020년 많은 일들도 지금 각성하라고 경종을 울려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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