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가족 출장 에피소드 2년 전 2년 전 가족 출장 에피소드보험은 샀냐? Adela 2년 전2년 전 지난주 급히 남방으로 며칠간 출장가게 되였다. 간만에 가는 출장이라 남편이 공항까지 데려다 주었다. 차에서 남편에게 한 부탁, ‘만약 내가 못 돌아오면 울 엄마 부탁해’ 운전하던 남편이 버럭 화를 내면서 ‘무슨 방정맞은 소리 하는거야!’ 그리고 그뒤에 단 말이 ‘보험은 샀냐?’ 20년 부부이기때문에 허물없이 한 말이겠지만 듣는 나로서는 너무 어이가 없었고 우습기도했다.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Adela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응원합니다 4 응원합니다 댓글 남기기 답글 취소하기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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