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추운 여름 2년 전 2년 전 시 추운 여름 소리 2년 전2년 전 285views 추운 여름 땀이 흘러내리는데 뜨겁지가 않다 공허함과 채워지지 않는 결여 커져버린 마음이 달려주기를 기다리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자칫 독이 될 만한 믿음 한 움큼 그만 둘 생각을 하지 않고 기다리다 지친 인형마냥 남을 위해 웃어주는 광대마냥 표정 변화가 없다 처진 여름의 기별 춥기만 하다 사진 출처: 나의 사진첩 (여느 찻집)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여름, 기별, 결여 글쓴이 소리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8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사진은 행복이 푸짐하게 차려진 것 같은데 시를 읽고 다시 보니 또 느낌이 달라지네요. 요즘 같은 무더위에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하면 밖 온도와 전혀 반대로 추워질 수도 있는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습니다. 늘 여운이 남겨지는 글과 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실제로는 항상 웃기 좋아하고 명랑한 소리 성격이 제대로 보여지는 밝은 시도 읽고 싶어요! – 사진 속 마스크 주인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서늘해지기 전에 이미 싸늘해진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사진은 행복이 푸짐하게 차려진 것 같은데 시를 읽고 다시 보니 또 느낌이 달라지네요. 요즘 같은 무더위에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하면 밖 온도와 전혀 반대로 추워질 수도 있는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습니다. 늘 여운이 남겨지는 글과 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실제로는 항상 웃기 좋아하고 명랑한 소리 성격이 제대로 보여지는 밝은 시도 읽고 싶어요! – 사진 속 마스크 주인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사진은 행복이 푸짐하게 차려진 것 같은데 시를 읽고 다시 보니 또 느낌이 달라지네요. 요즘 같은 무더위에 안 좋은 일이 생기거나 하면 밖 온도와 전혀 반대로 추워질 수도 있는 게 사람 마음인 것 같습니다.
늘 여운이 남겨지는 글과 시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실제로는 항상 웃기 좋아하고 명랑한 소리 성격이 제대로 보여지는 밝은 시도 읽고 싶어요!
– 사진 속 마스크 주인
서늘해지기 전에 이미 싸늘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