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철길 5년 전 4년 전 시 철길 박문수(朴文寿) 5년 전4년 전 71views 철길 벌겋게 끓어 오르는태양을 담은 용광로강철이 몸을 녹인다 철아… 넌그래 꿈은 잇냐?비젼은 대체 뭔데? 묵묵부답… 얇게 길게 흐르는황금같은 침묵 ! 끝없이 쌓여 펼쳐진쇄석위 결박된 철길강철이 몸을 굽는다 철아… 그래넌 꿈은 잇냐?대체 비젼은 먼데? 묵언수행… 낮게 곱게 깔리운보석같은 겸손 !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11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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