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작은 고백 2개월 전 2개월 전 시 작은 고백 길잃은소나무 2개월 전2개월 전 237views 터벅이는 퇴근 길 수줍게 핀 꽃이 되어 너의 길을 함께 할게 뒤척이다 새버린 밤 한 줄기 달빛이 되어 너의 밤을 함께 할게 얼어붙은 작은 마음 따뜻한 노래가 되어 너의 하룰 함께 할게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길잃은소나무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6 좋아요 오~ 1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길도 달도 잃어진 밤 소나무 바람 한 그루로 마음 푸르게 스며들게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좁고 어두운 길이라도 우리 함께라면 밝아질게 새로운 날이 밝아와도 너와 함께라면 내가 될게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길도 달도 잃어진 밤
소나무 바람 한 그루로
마음 푸르게 스며들게
좁고 어두운 길이라도
우리 함께라면
밝아질게
새로운 날이 밝아와도
너와 함께라면
내가 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