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빛 4년 전 2년 전 시 빛 박문수(朴文寿) 4년 전2년 전 38views 빛 눈부신 둥근 태양 지평을 꿰뚫엇다 전설이 솟아올라 어둠을 밀어낸다 가늘어 영원햇던 한줄기 붉은 희망 악몽을 파고들어 영혼을 구해준다 바람의 흔적따라 흘러든 하얀 빛살 탄탄하고 찬란한 해가 뿜은 명주실 절망으로 찢긴 밤 조각난 꿈을 깁자 구멍난 그림자를 믿음으로 꿰매자 든든해진 자루에 알찬 하루 담기면 어제가 힘들엇지 오늘도 보람잇네 내일은 희망찰걸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0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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