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엇다

태우지 않는 담배
취하지 않는 흰술

꺼지지 않는 촛불
깨지지 않는 거품

흐르지 않는 샘물
마르지 않는 움물

외롭지 않은 사람
괴롭지 않은 인생

이 글을 공유하기: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1
좋아요
오~ 오~
0
오~
토닥토닥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글쓰기
작가님의 좋은 글을 기대합니다.
1. 아직 완성되지 않은 글의 초고는 "원고 보관함"에 저장하세요. 2. 원고가 다 완성되면 "발행하기"로 발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