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극본 4년 전 3년 전 시 극본 박문수(朴文寿) 4년 전3년 전 56views 극본 이른 아침이면꼬박꼬박 태양 약속이나 한듯솟아올라 잇다 어김이 없엇다 설마 누군가의극본 아니겟지 ? 소나기 내리면가끔씩 무지개 고백이나 하듯펼쳐 걸려잇다 틀림이 없엇다 혹시 누군가의각본 아니겟지 ? 봄이면 새싹이여름엔 꽃잎이 가을엔 락엽이겨울엔 흰눈이 에누리가 없다 이 모든건 분명누구 극본이다 !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6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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