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살다가보면 가끔씩
살아왓던 기억들을
되새겨볼때가 잇다

매양 그럴때마다…

돈때문에 아웅다웅
살아왓엇던 시간들

일때문에 아득바득
보내왓엇던 나날들

그랫던 세월보다도
못살던 어린시절이

더더욱 내마음속에
또렷하게 기억된다

이유는 무엇인걸까 ?
순수함 때문인걸까 ?

깊은 산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물처럼

마음이 맑앗을때의
동년시절 추억들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선명하게 그려진다

그러나 상류쪽에서
하류로 흘러갈수록

세상이란 강물속에
흘러들면 들갈수록

맑고 깨끗햇던 물도
불순물들이 끼여서
오염이 되는것처럼

마음에도 때가 묻어
점점 어지러워 진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아름다운 느낌들은
차츰 사라지고만다

아 !  깊고 깊은 산속
퐁퐁 솟는 샘물처럼
맑앗던 내 동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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