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친구

만남의 찻잔속에
세월을 부어넣고

오래된 이야기를
걸쭉하게 끓엿다

상봉의 술잔속에
추억을 말아넣고

오래된 옛친구를
거나하게 마엿다

마음은 한결같고
말은 필요없엇다

오랠수록 茶酒는
향이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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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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