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날씨가 불쑥 추워졋다
손님이 찾아와 조른다

배가 고프니 밥주세요 !
안주면 무척 힘들거요 !

약방으로 모시고 가서
보약 한통 지어드렷다

꿈쩍!조차도 안하엿다
불만이 많은 양반이네

한턱 갖고는 모자라서
열을 받으신 모양이네

병원에 잠깐 모셔가서
약주나 한병 쏠까말까

2차 가면 돈도 드는데
몸에 술은 안좋다던데

화나셔도 방법 없수다
절루 알아 놀다가시죠

불청객은 늘 찾아왓다
계절이 바뀔 무렵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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