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파멸 4년 전 4년 전 시 파멸 박문수(朴文寿) 4년 전4년 전 284views 파멸 우르르 무너졋던탐욕스런 소나기 파르르 털려버린뜬구름의 몸무게 거품을 머금엇던가식적인 겉치레 허공에 걸려버린둥글엇던 허영심 눈앞에 부풀엇던오색령롱 허상들 산산이 부서졋던아미타불 신기루 서서히 사라졋던적등황록 청남자 세월로 증명햇던색즉시공의 철학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6 좋아요 오~ 0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적등황록 청남자, 매짠 남자임다.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남자중의 상남자죠..ㅋㅋ 그나저나 요즘들어 여러가지 색상이 많아디면서 세상이 훨씬 더 다채로워진거 같슴다. 로그인 하여 답글 남기기
적등황록 청남자, 매짠 남자임다.
남자중의 상남자죠..ㅋㅋ 그나저나 요즘들어 여러가지 색상이 많아디면서 세상이 훨씬 더 다채로워진거 같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