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불멸 1년 전 1달 전 시 불멸 박문수(朴文寿) 1년 전1달 전 불멸 최후의 만찬이다아쉬운 작별이다 노을의 배신으로태양이 끌려간다 어둠은 밤하늘에슬픔을 먹칠햇고 찢겨진 틈새로는절망이 몰려든다 달님은 속상하여하얗게 침묵햇고 별님은 흐느끼며온밤을 기도햇다 십자가 짊어지고천년을 약속하자 태양의 죽음으로하루가 용서된다 믿음이 이뤄졋고세상이 밝아온다 불사조 떠올랏고새역사 펼쳐진다 이 글을 공유하기: story 글쓴이 박문수(朴文寿)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응원합니다 5 응원합니다 댓글 남기기 답글 취소하기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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