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삶에 열정적인 친구들 덕분에  덩달아 미라클 모닝을 하게 되였다.

아침에 일찍 깨나서   조용한 시간에 책도 보고 , 명상도 하고

밀린 숙제도 완성하고 나름 좋았다 .  그런데 이몸은  충분한 수면을 보장해야 되는지 한시간 일찍 깻다고 오후면  잠이 소르르 오군한다.

그날도  일끝나고 부랴부랴 장보고  집에 왓더니  잠이 소르르…

꿈속에서

어두운 밤, 좀 헐망한 집에 홀로있던 나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밖에 나와 서성거리다가  움푹파인 구덩이속에 들어가서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엄마, 대체 어디야? 나혼자  무서워서 집에 못들어가 ,빨리  지금 당장 빨리  와요 !"

난 엄청 화가 나있었다 , 나는 울부짖었다.

 날 혼자 두고  빨리 당장 내곁에 와야 될 엄마가 … 전화  건너편에 있는것에 화가 났는지… 화를 내면서  홀 그만 잠에서 깨고 말았다.

금방 잠에서 깬 나의 심장은 "후둑 ,후둑  ,후둑  "소리까지 들려올 지경으로 

난 흥분에 젖은채로 깨고 말았다.

한참을   그렇게 현실에서 꿈속을 다시 헤맸다.

꿈속에선  엄마가  살아계셧고 나는 어린아이였다. 현실은 …

잠에서 깼지만  어둡고  무섭고 침침했던 꿈속이 되려 좋았다, 엄마가 전화를 걸어도 받을수 있고  내 얘기를 들어줄수 있었다.

지금 내가 현실이라고 믿는 이공간이 ,이순간이 꿈일수도 있지 않을가? 

나는 지금 꿈속에서 엄마를 잃을건 아닐까?  

현실이라고 믿는 공간에  머물고 싶다. 그곳엔 엄마가  계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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柳原- (柳하라 )

내꿈은 오래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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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그리운 사람이 나오면 깨자마자 꿈이 이어지길 바라며 다시 빠르게 잠을 청합니다. 나중에 완전히 깨고나면 두근대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꿈 내용을 기록해둡니다.ㅠㅠ 꿈속에서는 내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다른 차원의 나를 잠깐 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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