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은 1년 전에 읽어본 후 최근에 참가한 룡정고중 독서모임 준비로 다시 훒어보면서 와닿는 부분이 있었던터라 짧은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독서 후기의 제목을 “완벽한 공부법이 아니더라도 공부는 계속할 수 있다.”로 지은 이유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완벽한 공부법”은 없고,각자 본인만의 공부법이 있을 뿐이고 그것이 완벽하고 말고를 떠나 공부는 계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단, 이 도서를 구매해 읽고 또 독서 후기를 작성한 이유는 <완벽한 공부법>이란 제목으로 작성된 그 내용이 자신한테 맞는 공부법을 찾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와 참조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완벽한 공부법>은 제대로 꾸준히 공부했을 때 얼마나 기적 같은 성장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한 두 저자 — 고영성 독서 전문가와 신영준 공학박사가 공동으로 지었고 그 내용을 보면 과학적인 논증과 현실적인 요구 및 대다수 사람들이 지향하는 목표 등을 14개 장으로 구분하여 정리했습니다.

    제1장 믿음: 공부는 믿는 대로 된다. 제2장 메타인지: 나를 모르면 공부도 없다. 제3장 기억: 기억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제4장 목표: 성공적인 목표 설정은 따로 있다. 제5장 동기: 내게 자유를 달라. 제6장 노력: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제7장 감정: 감정은 공부의 안내자다. 제8장 사회성: 함께할 때 똑똑해진다. 제9장 몸: 몸은 공부의 길을 안다. 제10장 환경: 공부 효율은 환경 따라 달라진다. 제11장 창의성: 창의성은 지능이 아니라 태도다. 제12장 독서: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다. 제13장 영어: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자. 제14장 일: 실전처럼 공부하면 실전에서 통한다.

    최근에 드는 생각인데 언제부터인가 평생공부는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일상에서 우리들이 꼭 해야만 시대의 흐름에 떠밀려 내려가지 않고 자신만의 리듬으로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필수요건이 되것 같습니다. 인간의 기대수명은 길어지고 한평생 한 직업만 갖는 비율이 점점 낮아지는 환경 속에서 공부는 신생 사물을 이해하고 또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길인 것 같습니다.

    공부는 대체로 시험을 비롯한 구체적인 학업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습득 과정을 포함하고, 더 큰 범주에서는 우리가 어떤 대상에 호기심을 갖고 그것을 더 깊이 알아가고 싶은 욕구를 만족시키는 과정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여기에서 저는 ‘욕구’가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의 1장은 <믿음>,2장은 <메타인지>, 4장은 <목표>, 5장은 <동기>를  다뤘는데 저는 이런 것들이 “욕구”와 일맥상통한 내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제가 굳이 “욕구”라는 어휘를 선택한 이유는 공부에 있어서 조금더 냉철하게 우리의 마음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욕구불만”이란 말이 지나치게 많이 또 부정적으로 사용되어 “욕구” 자체를 거북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면 “욕구”가 제일 큰 동력을 제공한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욕구”는 합법적인 범위에서 타인과 사회에 해가 되지 않는 범주를 가리킵니다.

    공부하는 것도 사실 우리들의 갖가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정신적으로 더 풍요로워지길 바라는 욕구든, 대학 입학, 취직, 승진, 사업 성공 등 물질적으로 남부럽지 않기를 바라는 욕구든 효율있고 효과적인 공부는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자양분을 제공해 줍니다.  

    따라서 공부를 성스러운 액자에 박아넣고 높은 곳에 모셔둘 것이 아니라 공부를 우리들의 소소한 일상 속으로 잡아 끌어내려와 우리의 심성과 지능을 조금 더 활성화시켜주는 즐거운 음악처럼 생각하면 좀더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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