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무 사이트가 정식운영을 시작한지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제3자의 룰의 제약을 받지 않고 제3자의 알고리즘에 좌우되지 않는 자주적인 공간을 열고 싶었습니다. 타인의 선입견에 얼룩진 모습보다는 우리의 독자적인 조선족 시선과 목소리로 발신하고 싶었습니다.

봄과 여름이 지나고 가을과 겨울이 돌아 수백의 낮과 밤이 바뀌는 동안, 묵묵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우리나무는 여린 순을 틔우고 푸른 잎이 우거지며 옹글어가는 몸집에 알찬 나이테를 하나 새겨왔습니다.

그리고 그 날들 속에서, 조금씩 변화의 새싹이 움트고 있습니다. #조선족#이란 키워드와 우리 손으로 쓴 컨텐츠를 발신해온 성과물들이 하나 둘 늘어나고 있습니다.

구글이 바뀌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다음도 바뀌고 있습니다. 기타 포털과 SNS에서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늘여가는 중입니다. 

구체적인 사례들을 캡쳐화면과 함께 보여 드립니다. (검색결과의 첫페이지에 보이는 키워드들로만 준비한 예제입니다. 이밖에도 첫페이지는 아니지만 어딘가에서 더 많은 우리들의 글들이 보여지고 읽혀질거라고 믿습니다.)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우리나무 사이트는 대부분의 메뉴와 컨텐츠가 텍스트화 되어 있습니다. 즉 검색엔진의 노출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무는 텍스트의 힘을 믿습니다. 작가님들이 입력해 주신 한글자 한글자의 힘을 믿습니다. 작가님들이 들려주신 한마디 한마디의 말의 힘을 믿습니다. 작가님들이 적어주신 하나하나의 스토리의 힘을 믿습니다.

중국이라는 지역성, 위챗계정이나 블로그의 페쇄성의 제약을 극복하려던 초심을 조금씩 이룰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계속하여 작가님들이 들려주시는 #조선족#의 독자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글 800여편, 댓글 1000여개 만으로도 우리는 이미 여기까지 왔습니다.

글을 쓰려는 작가님들과 함께라면 더 밝은 앞날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무입니다.

지금처럼 함께 성장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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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무_공식계정

이 계정은 우리나무 팀이 직접 관리하고 업데이트하는 계정으로서, 중요하고 필요한 정보들을 글로 적어서 여러분들한테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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