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족 3세들의 서울이야기
예동근, 황명호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까지 무대로 생각하는 재중동포 3세들의 식견과 전망의 눈은 중국동포 젊은이는 물론 한국의 젊은 이도 같이 공유해야 할 한국 미래의 모습이 책에 실려 있다. 이런 의미에서, 그리고 앞으로 중국, 한국, 일본이 서로 협력하여 미래를 형성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을 일꺠우는 데 이 책은 중요하다.
목차
- 첫째 마당_ 나는 누구인가?
- 어게인 코리안 드림 / 예동근
- 중국조선족의 정체성과 나의 삶 / 황명호
- 고향, 민족, 그리고 고국 / 이성일
- 둘째 마당_ 좌충우돌 한국 생활 노하우
- 좌충우돌 한국 생활 노하우 / 안광용
- 삶은 투쟁 / 권덕문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 / 이경원
- 중국과 한국 법률시장의 교량 역할을 하고 싶다 / 김성휘
- 셋째 마당_ 여전히 나는 누구인가?
- 오늘도 철길을 바라보며 / 김부용
- 시간, 공간, 그리고 추억들 / 강광문
- 또 하나의 이야기 / 홍송봉
- 마이 웨이 / 김 주
- 유학 속 이모저모 / 홍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