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났니?
알거지가 됐다. 주 3~4회 알바를 한다.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한 커플의 대화에 귀가 쫑긋했다. 여: "…조선족은…뭐지?" 남: "거기에 예전에 우리나라 독립군도 있었어" 여: "그래? 근데 왜...
알거지가 됐다. 주 3~4회 알바를 한다.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한 커플의 대화에 귀가 쫑긋했다. 여: "…조선족은…뭐지?" 남: "거기에 예전에 우리나라 독립군도 있었어" 여: "그래? 근데 왜...
2020년 기준으로, 현존하는 중국 조선족 사이트 모음.
드라마 영상이 이 정도까지 아름다울 일이냐고. 영상편집 한 사람 누군지 친하고 싶다! 누구세요? 당신이 궁금합니다. 예쁜 영상 만들어줘 감사합니다. 드라마 보는 이틀내내 울고 웃고 행복햇습니다. ...
첫눈이 내릴 때 보려고 아껴둔 게 있다.
새해를 맞이하며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주르륵 넘겨 보았다. 다들 새해 좋은 일들 가득하길!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으려다가 촬영금지 안내문을 보고 사진기를 다시 집어넣은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노래하라 아이처럼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파친코”를 읽게 된 계기와 독후감
위험한 어른의 힘
가능하다면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친구 집에 놀러 갔다. 4쌍의 커플이 있어서 북적북적하고 설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친구는 요리를 정말 잘한다. 한때는 요리사를 하려고 했었다. 진지하게 우리 옆집으로 이사오라고 설득했으나...
우리 물건이 우리의 시간이고 흔적인데, 다 버리고 싶지 않다..
몇 백년은 거슬러 올라가야.
연변말 어원을 찾는 첫걸음. 쫀득거리는 입쌀밴새가 더 좋은게 나의 정체성이다.
우리가 어릴적 사용했었던, 들어보았던, 이젠 잊혀질 법도 한 그러한 단어들이 이렇게 기록되어 가고 있습니다.
치히로는 덜렁대고 실수투성이다. 일을 남보다 야무지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냄새나고 더러운 일이라고 불평하지 않는다. 또한 슬프면 울어버리는 겁이 많은 여자아이다. 하지만 묵묵히 견디고 포기를 모르는,...
요새 국내 SNS를 후끈하게 다루는 三体
평소 거장,걸작 같은 단어에 이상하리만큼 거부감이 드는 나지만 그래도 소위 이런 타이틀이 붙은 감독의 작품이나 영화는 가끔 호기심으로 한편씩 보곤 한다.평소 박찬욱 감독이나 탕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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