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친구가 공부를 잘하면 좋은 점
가 봐, 다행히 별일 아니네
가 봐, 다행히 별일 아니네
이럴때 요긴하게 느긋하게
책을 읽자
이번에 심각했지 마침내 사랑이었어
선입견과 판단을 멈추면 대상은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 이런 수용 태도가 어쩌면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 아닐까.
공부보다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는 스승 한 명이, 아이의 학교를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주고 있었다.
물빛이 죽었다.
그래, 너는 덜렁대는 게 아니야.
“ 엄마, 오늘 급식에 해피당근이 나왔어. 하트 모양이랑 별모양을 먹었는데 하트 모양은 행복한 맛이고 별모양은 빛나는 맛이야. 완전 맛있었어. ”
수탉이냐 독수리냐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움을 마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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