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부터 여유있는 삶
쉰이후 나는 여유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안정된 삶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
쉰이후 나는 여유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 안정된 삶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시간을 확보한다.
Vol.4 진령(秦嶺)의 세례를 받아본 적이 있는가? 제3편을 펴낸 뒤로 너무 바삐 보내다 오늘 다시 기억을 이어본다. 제3편에서 얘기했다싶이 진령과의 첫 대면은 온갖 고초를 안겨준 만남이었다....
개성 나그네
꽃은 합으로 핀다
2020년 우리나무는 작가님과 독자들의 관심하에 무럭무럭 자라왔습니다.
올 9월3일 9호 태풍 마이삭과 9월8일 10호 태풍 하이선의 연이어 연변에 상륙하면서 전례없는자연 재해를 남기고 갔다. 마이삭은 9급의 순간 풍력으로 아름드리 거목을 송두리채 뽑을 위력으로...
세상에 간단한 일이란 없다. 요리도 마찬가지이다.
3.하숙집 입성
베이징~ 베이지잉~~~~ (脑补汪峰之沙哑)
중풍에 걸리신 엄마랑 함께 하는 산책길, 남편이나 딸애랑 함께 할땐 그 길이 그렇게 짧게만 느껴지더니 오늘 심하게 절뚝거리는 엄마랑 하니 웬지 하염없이 점점 길게만 느껴진다. 엄마가 돌부리에 채워 뒤우뚱거린다....
제1차 전쟁
완결된 시리즈에 대하여 우리나무에서 이쁜 표지디자인을 해드립니다. 무료입니다.
내가 발을 딛고있는 지금 이 자리가 어떤 의미일까.
우는 법을 웃는 법으로 배운 남자-해피보이
담장위엔 이름모를 꽃송이가 주렁주렁 내리 드리워져 있다
졸업장-(2013.6월)
어느 타향살이 조선족 나그네의 가벼운 락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