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생각] 좌표
기나긴 터널이라도 들어서면 GPS도 라디오도 먹통이 되어 오로지 몇 킬로미터 앞의 터널 출구의 작은 빛만을 좌표로 보고 지루하지만 집중하여 달려야 할 때도 있다... 우리 인생하고...
기나긴 터널이라도 들어서면 GPS도 라디오도 먹통이 되어 오로지 몇 킬로미터 앞의 터널 출구의 작은 빛만을 좌표로 보고 지루하지만 집중하여 달려야 할 때도 있다... 우리 인생하고...
어쩌면 그 흙 한줌에서 내가 이생에서 사랑했던 많은 분들에 대한 그리움의 향기가 날것이라고 생각한다.
딸 기 퇴근하면서 시장을 지나다가 딸기 장사군들이 줄느런히 앉은 것을 보았다. 겨울에 비쌀 때는 한알씩 다칠세라 예쁘게 담아서 팔더니만 요즘은 제철이라 그런지 고를 것도 없이...
너희들이 커피 맛을 알어?
그 옛날 허름한 울바자사이로 오가던 그 끈끈한 인정세태, 그리고 아름답게 커가던 동년의 꿈이 얼마나 값진것이였는지를 다시 한번 떠올려본다.
자연과 친화하는것, 우리가 조금은 욕심을 버릴줄 아는것, 조금은 불편함을 감수해내는것, 자연과 더불어 살고, 자연을 보호하는 작은 정성을 기울이는것, 이러한 것들이야말로 이 땅우에서 가장 지혜로운 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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