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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을 감싸쥐면 주먹인것을(완결편)
그는 주먹을 쥐여본다. 엄지가 세 개의 잘린 손가락을 감싸고 새끼손가락이 받쳐주어 하나의 주먹이 만들어진다. 그것은 세상 어디를 향해서든 충분히 내지를수 있는 주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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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정겨운 고향말
잊을 수 없는 정겨운 고향말 (4) 61. 력세 일력, 달력의 사투리. 일력 (日曆)그날의 날짜, 요일, 일진(日辰) 따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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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부터 아프다니... 몸이 아픈건 언제나 마음의 고통보다 차순위에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건 크나큰 오산이었고, 오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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