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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편의 보물

      우리 집에는 남편이 감상하는 <보물> 하나가 있다. 시간나면 밀실에 들어가서 아주 흥미진진하게 들여다 본다. 나도 얼껼에 들어가보면 하나도 귀중해 보이지 않는 별것도 아닌것을 <보물>로 간주하고...

  • 천국

    천국 착한 놈들은…천국을 즐겁게 뛰어간다… 악한 놈들은…지옥을 힘겹게 기어간다… 게을럿던 놈은…손발을 놀리는 순간,천국이다… 탐욕스런 놈은…욕심을 버리는 순간,천국이다… 린색햇던 놈은…자비를 베푸는 순간,천국이다… 흥분햇던 놈은…피를 식히는 순간,천국이다…...

  • 가위

    가위 야심만만이기려고 바위 주먹불끈 내고 울며 불며나왓다가 아득바득져가지고 보 손바닥털썩 내고 안타깝게눈 감는다 세상이란아무래도 서슬푸른가위인가

  • 향수(乡愁)

    향수 허무햇던 짝사랑의순수햇던 추억 무참햇던 첫사랑의순진햇던 기억 어렴풋한 사춘기의수줍엇던 몽정 고향땅에 뿌려둿던말쑥햇던 씨앗 마흔불혹 바라보는집을떠난 타향 언젠가는 꼭가야할잊지못할 고향 꿈속까지 찾아주어절 올리는 그놈 “향수”라고 불러보는고향에...

  • 연변사람

    연변사람 귤이 달달하더라오렌지보다 훨씬 더… 사과배가 시원하더라서양배보다 훨씬 더… 밴새가 입맛에 맞더라물만두보다 훨씬 더… 가마치가 고소하더라누룽지보다 훨씬 더… 썩장이 구수하더라청국장보다 훨씬 더… 토마토 미러 리모콘...

  • 사과배

    사과배 배냐사과냐정체가 뭐냐 대륙이냐반도냐정체가 뭐냐 물이냐피냐정체가 뭐냐 정체… 그 잘난정체가뭐가 그리중요하냐 이 시린서러움은 시커먼언배로땅 땅굳어서도 한방에시원하기만 하면그저 그만이지

  • 엄마

    엄마 내 세계에서 엄마를 한번 뽑아봐도 될까…남은 무게는 한쪽 저울위에 올려다놓고…그리고 다른쪽 위엔 엄마만 올려놔보고… 저울은 서슴없이 엄마쪽으로 기울거다… 내 세상에서 엄마를 한번 지워봐도 될까…자궁밖...

  • 고향

    고향 명절때마다 늘 그리던…설날이여서 더 그리운… 쓰린 사연이 깃들어잇는 그 곳…아린 추억이 담겨져잇는 그 곳… 먼 훗날 내가 락엽이 되여…우수수 돌아가야 할 그 곳… 나의...

  • 명랑소녀 상경기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가난은 ‘슬픔’은 아니다. 그것은 어쩌면 ‘랑만’의 다른 이름일 것이다.

  • 원주의 푸른 하늘

    혹자는 돌아오기 위해서 떠난다고 하고 혹자는 힐링이 필요해서, 혹자는 일상의 탈출로 여행길에 오를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또 어떤가. 모든 것이 어떤 리유가 있어야 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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