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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성

    장성 시간이…십년 지나면…세월이 되고… 세월이…백년 흐르면…력사가 되고… 력사를…천년 담그면…전설이 된다… 한장한장의…검붉은 벽돌속에… 반만년 파란만장속…순간순간이… 유전자마냥…고스란히 찍혀잇다… 그것들이 또…퍼즐처럼 끼어맞춰져… 수만리 성벽을…웅장히 이뤗다… 천년의 왕국…력사 드라마…...

  • 무지개

    무지개 태양을…켯다… 하늘이…무더웟다… 땅이…뜨거웟다… 태양을…껏다… 바람을…틀엇다… 달이…흔들리고… 별이…휘날린다… 구름을…눌러서… 소나기를…내렷다… 눈은…꼭 감고… 귀는…꾹 막고… 입은…다물고… 숨은…죽엿다… 힘들만큼…힘들엇다… 아플만큼…아팟엇다… 참앗고…견뎟다… 색동저고리…차려입고… 무지개가…곱게 웃는다…

  • 팔씨름

    팔씨름 팔씨름을 하고잇는…아빠와 아들… 아빠의 힘이…옛날 같지가 않아… 힘 내는 척…힘 주지 않고잇는 아들… 아들놈 힘이…고작 이밖에 안됏나? 힘 주는 척…힘 내지 않고잇는 아빠… 그렇게...

  • 날개

    날개 움추루면 그건…날개가 아니다… 망설이면 그건…젊음이 아니다… 포기하면 그건…도전이 아니다… 빈손에 왓다가…빈손에 떠나는… 재밋는 이세상 ! 밑져봐야 그깟꺼…본전 아니겟는가 ! 아파봐야 그깟꺼…흉터 아니겟는가 ! 밀고...

  • 철길

    철길 벌겋게 끓어 오르는…태양을 담은 용광로…강철이 몸을 녹인다… 철아… 넌그래 꿈은 잇냐?비젼은 대체 뭔데? 묵묵부답… 얇게 길게 흐르는…황금같은 침묵… 끝없이 쌓여 펼쳐진…쇄석위 결박된 철길…강철이 몸을...

  • 나이

    나이 나이 많으면 당연 윗사람이고…존중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나이를 좀더 먹엇다고 해서…자신보다 나이어린 상대를… 깔보고 무시하거나 얕잡으면…그건 도리에 어긋나는것이다… 빙산의 일각으로 표현해볼까? 몸의 나이는...

  • 메아리

    메아리 세상이란 높은산을…뚜벅뚜벅 톺아가며… 불혹이란 산중턱을…멍때리고 바라본다… 원칙이란 무쇠방패…너덜너덜 다슬엇고… 거절이란 상방보검…시퍼렇게 살아잇다… 직장이란 힘든배낭…잠시나마 벗을때면… 가족이란 물한모금…말랏던목 시원하고… 우정이란 술한잔에…알딸딸히 기분좋다… 인연이란 산샛소리…귀맛좋게 들려오고…...

  • 모래시계

    모래시계 뜨거운 사하라사막…유리병에 가두엇다… 눈물은 야금야금…전설따라 흐른다… 천년을 흘러흘러…피라미드 쌓는다… 오아시스 한송이…곱게 피여오른다… 쓰거운 선인장을…잘근잘근 씹으며… 스핑크스 한마리…오르가즘 느낀다… 극도에 다달으면…극본은 뒤집힌다… 거짓말은 언제나…때가되면 그렇게…...

  • 5분만 더

    5분만 더 숫닭처럼 울어대는…몸에익은 알람소리… 내아침은 또그렇게…칼날같이 시작된다… 일찍 일어나는 닭이…벌레 잡아 먹는다고? 일찍 일어나는 벌레…닭이 싹 잡아먹엇다 ! 아침마다 내 엄마가…웨쳐댓던 나라 이름 ?...

  • 진다는건

    진다는건 달님이 하늘에 떠오르면…햇님은 서서히 떨어진다… 사실말해 햇님이 지는건…달님보다 나약해서거나…그가 두려워서가 아니다… 오직 때가되여 달님한테…자리를 양보해 주는거다… 그들만의 애틋한 관계를…소중하게 생각하기 땜에… 군말없이 진다는건 실로…위대한...

  • 별을 쏘다

    별을 쏘다 우주의 한끝에서…천년을 겨냥햇다… 똑 같은 별자리…똑 같은 몸부림… 지그시 감는다…한쪽 눈동자는… 별을 겨누어…황금 사수가… 그것은 아마… 한눈을 팔지않기 위햇던…사수의 관능이엿을 거다… 눈을 감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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