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로 보는 우리나무(최근 댓글 93개)
- 나와 기록 범이님께서 자유롭게 무엇이든 올릴 수 있게, 내색하지 않고 보겠습니다. 필요한 만큼의 관심만 가지겠습니다. 노랑글방 · 5월 18
- 울림과 떨림 그래서 혼자 만들었다. 잔업도 안하고 퍼뜩. 나는 정말 쓰기 좋은, 날이 잘 선 검이구나. 근데 나를 휘두르는 사람이 베일수도 있겠구나. 이 에너지를 어디에 쓰면 더 좋을가 · 5월 14
- 울림과 떨림 두 사람이 논의해봤는데 원자탄은 쏠 필요 없단다. 총탄이 있는데 왜 굳이 원자탄을 왜 쏘냐는 것이다. 그래서 왈: 안 쏠 이유가 없지 않냐? 했더니. 다른 일로 바빠서 원자탄은 니가 혼자 준비하랜다. 폭탄 사건으로 어떤 사람들 바닥을 보고, 어떤 사람에겐 신세 지고 감동을 먹고… · 5월 13
- 사랑이 떠나가네 아, 아는 노래로 시작하는거 보니 우린 역시 동년배입니다 ㅎㅎ 떠나보내는 연습을 하시네요. 외동딸은 그래도 결국 엄마랑 젤 친해요. 자매들이 얄밉게 저기들끼리 더 친하고 그렇죠. ㅎㅎ · 5월 10
- 무의미한 것과 무의미해 보이는 것 가능하다면, 쓰잘데기 없는 짓이나 실컷하고 살고 싶네요. 하고 있는 일이 쓸데 있는지, 없는지를 따지지 않고 즐기는 것… 그게 인생의 아주 짧은 시간 동안만 허락된다니… · 5월 7
- 꿈 없이도 사는 어른 ‘또 다시 생기는…’에서 저는 묘한 힘을 얻게 됨다. 힘을 내기도 하고, 힘을 빼기도 하면서 하루하루 살면 또 살아지고, 그렇게 살아내는 거 아니겠슴까. 같이 화이팅! · 5월 1
- 치매 방지 하나가 걸싸게 일하는 모습 상상해봣슴다. ㅋㅋ 어케 함까? 막 계약서 만들기를 다다다다다다다ㅏ다다닫 건반 두드리메 함까? 佐匹克隆처방 받아서 반알씩 잡숫도록 해요 잠이 금방 들어요 저번에 정신과 의사한테, 수면보조제 같은 거에 인이 박힐가봐 자제하며 먹는다 했더니 잠 안오면 먹으래요. 못자기보다 낫대요. · 4월 28
- 깨지지 않은 날들, 낙하후 부서질거라는 착각 저는 티비랑 냉장고 고장나기를 6년째 기다리고 있는데 고장이 안 나요 ㅠㅠ 냉장고 성에 제거할 때는 전기코드 빼고 망치로 두드려서 얼음 깨요 · 4월 28
- 깨지지 않은 날들, 낙하후 부서질거라는 착각 새 폰을 사고 바로 필름을 붙이지 못했어요, 며칠 후에 주말에 가서 붙여야지, 고새 무슨 일이야 있겠어? 했는데 산 이튿날 엉뎅이 호주머니에 넣은 새 휴대폰이 흘러나오며 모서리가 돌에 맞아 산산히 조각났던 아픔이 있어요. 그러나 어떤 땐 그렇게 메따꼰져도 안 깨져요. 사람이 그런거 같아요. 대단히 단단한가 싶으면 취약하고… 취약한가 싶으면 번번이 일어나고. 글 잘 읽었어요. · 4월 28
- 만두, 기분, 꼰대 및 곤고함. 읽고 싶은 책이군요. 그나저나 英雄所见略同이라며 갖다 붙입시다. 나는 아주 예전부터 군교자는 최고의 안주라고 생각했어요. 김치까지 있으며… 식사이면서 안줏감이면 공복에 술을 마실 수 있거덩여. 제일 맛있는 맥주는 공복에 마시는 맥주거덩요. · 4월 27
- 깨지지 않은 날들, 낙하후 부서질거라는 착각 깨지기 전 단계에 대한 권태와 깨진후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 등등 섞여있는 같아요, 하지만 새로운 시작도 결국 깨지기 전 단계로 다시 탈바꿈되겠지요..반복하면서 삶은 흘러가고 더이상 ‘이벤트’는 점점 줄어듬을 자각하겟지요 .. 축하받을 일보다 지나가는 시간들이 많아지고요 · 4월 27
- 치매 방지 기력이 딸려서 공연 티켓을 물리고 운동도 쉬고. 일할땐 动脑不走心으로 에너지를 아끼기로 하고. (주말을 푹 쉬고 기운이 좀 나서 말을 많이 했더니 딸래미 왈: 今天对话额度已用完) 이런 거절도 배우기로 하고 · 4월 26
- 깨지지 않은 날들, 낙하후 부서질거라는 착각 몰입해서 읽게 만드는 글이었습니다. 깨져야 다음 단계로 나간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깨지기 전의 단계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끊어내려는 것이 아닐까요. 아직 쓸만한 휴대폰처럼. //잘 되지 않은 관계에 대한 극적인 마감을 기대하거나 연출하기, 나의해방일지에서 이엘이 이기우한테 고백하기전에 고백이 실패할때를 대비해 동생한테 퍽치기 연출을 주문한 기억이 나네요. 물론 고백도 연출도 실패했죠. “누나!”라는 부름과 함께 왈라됐죠. ㅎㅎ · 4월 26
- 만두, 기분, 꼰대 및 곤고함. 만두로 시작해서 결국 ‘인간은 안 바뀌는 존재’라는 걸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글, 사람을 사건보다 앞에 두는 시선, 반성은 하는데 바꿀 생각은 없다 그래도 앞으로 간다… 좋은 밤 , 나도 다시 힌번 나는 어떤 인간인가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 4월 26
- 꿈 없이도 사는 어른 저를 뒤돌아보게 만드는 그런 글이네요. 꿈, 예전에는 그래도 좀 있다가… 어느 순간 잊고 살다가.. 어느 순간은 아예 사라졌다가.. 또 다시 생기는… 또 이젠 나만의 꿈이 아닌 누군가의 (가족) 꿈으로 변했다가… 작지만 확실한 todo list로 하루하루, 오늘과 현재를 잘 살아내는게 좋은거 같슴다. ㅋㅋ · 4월 23
- 철새의 흔적 돌고… 돌고… 돌고…. 해가 뜨고 해가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뜨고 꽃이피고 새가날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걷는사람 뛰는 사람 서로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되고 아쉬워지고 헤매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우는 사람 웃는사람 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어두운곳 밝은 곳도 앞서다가 뒤서다가 다시 돌고- 돌고- 돌고- – 돌고 돈다는 댓글 남기려다가, 갑자기 이 노래가사가 생각나서, 열심 퍼날라봣슴다. 마음만 먹으면 돌수 있는 철새들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 4월 23
- 나의 본체는 어디에? 새로운 관계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조금더 다채롭게/순조롭게 살아가기 위해 본체의 변두리를 확장하려는 욕구에 가까운 것 같슴다. 교집합이 커지거나 작아지거나 변동할 수 있는 가능성의 공간~ · 3월 30
- 자신에게 천천히 성장할 시간을 주기 새 작가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알잘딱깔센’, 저도 몰라서 찾아봤는데 어려운 재주네요. 늘긴 하겠지만 타고나는 데도 있어서… 느긋하게 파이팅합시다.^^ –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있게’의 줄임말로, 스트리머 우왁굳이 만든 신조어입니다.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상황을 눈치껏 완벽하게 처리해 달라는 의미로, 주로 직장이나 대인관계에서 유능함을 칭찬할 때 사용합니다. · 3월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