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로 보는 우리나무(최근 댓글 93개)
- 모든 인연은 다 기한이 있는법 축복의 마음으로 보내주기~ 잘 읽었습니다~ gookaa · 3월 20
- [인공지능 패러다임 5-완결]인공지능 공부와 응용분야 그리고 종사자 연봉 기본지식은 왠지모르게 머리아프고, 응용분야는 어마무시할 정도로 넓고 깊고, 연봉은 부럽지만 또 완전이 납득되고…물어보고 싶은 것은 전공자도 배울때 스스로 어렵다고 느낍니까? 아니면 이 토록 어려운 것이 재밌어서 계속하는 것입니까? · 3월 20
- 몸이 더 썩기 전에… 천천히 달리면 힘들지 않습니다. ㅎㅎ 달리기는 무조건 빨라야 한다는 것부터 배우다 보니, 달리기를 다시 좋아하기까지 시간이 좀 드는 것 뿐이라는… ㅎㅎㅎ · 3월 19
- 서른이 오기 전에 Kurt-K님께서 공감해주셔서 너무 큰 위안입니다. 하하하 명절용돈 빼고는 거의 경제적인 원조(?)를 거부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 자기의 믿음을 꾸준히 밀고가는 것, 포기할지 말지 고비에 놓인 저라.. 용기가 되는 응원을 믿어보면서 힘을 내야 겠습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3월 19
- 코로나에 대한 반성 예, 그 당시 한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것이 민주주의 나라가 맞는지 의심할 정도로요. 병원 종사자이시면 정말 그 당시 상황들이 더욱 화나고 답답했을 것 같습니다. 3년이 이렇게 정신 없이 지나갔는데 현재 아무도 우리가 겪었던 수난을 되돌아 보거나 기억하고 싶어하지 않은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 3월 16
- 코로나에 대한 반성 본인은 북경 삼갑병원 의사이고 작가님과 똑같이 백신접종 안한 소수인입니다. 3주세된 딸아이 마저도 백신 맞으라고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위핍리유 하는 유치원측과 성깔대로라면 진작에 맞장 떴겠지만 후속적인 영향으로 유치원 옮겨야만 될수도 있다는 현실적인 고려로 인해 머리숙인 자신이 안타깝습니다. 물론 작년 12월 가족 전부가 중대장 다 달았구요. · 3월 15
- 올해 12월은 해방의 달 6 좋은 엄마 되기로부터 해방 (1) 아이한테 인정 받는 엄마 되기, (2) 아이를 잘 키웠다고 주변으로부터 인정 받기. 니네 둘다 저리 가라 · 3월 15
- 코로나에 대한 반성 논문심사와 시간과 금전적 여유가 아니라도 백신 안 맞을 수 있지므에. 저는 맞긴 했습니다만 여기서 3차접종 대대적으로 추진하는데는 이미 냉담해져서 안 맞고 있슴다. 백신 만드는 쪽이나 맞히는 쪽이나 맞는 쪽이나 정보가 불투명하고 가짜정보가 많고 공론화가 잘 안돼서 어떤 의문을 제기해도 혹은 어떤 주장을 해도 그냥 음모론처럼 들리는게 현실.. · 3월 15
- 가질수 없는 너 – 2023년 버전 (feat. ChatGPT) 아마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이해하고 써서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 다음에 언제 기회가 된다면 뉴진스 스타일로 부탁해 봐야겠어요. ㅋㅋ · 3월 12
- 가질수 없는 너 – 2023년 버전 (feat. ChatGPT) 분부대로 보러 왔는데, 지피티 얘 가사 올드하지 않나요? 흡사 세기말 녹색지대 노래를 듣는 느낌. 결론: 인간이 낫다. 🤓 · 3월 11
- [차곡차곡 책屋] 33 최소한의 이웃 by 허지웅 2023년의 “가질수 없는 너” 가사를 다시 작성해 보았습니다. 한번 보러 와주세요. ㅋㅋ https://wulinamu.com/music/34213/ · 3월 11
- [차곡차곡 책屋] 33 최소한의 이웃 by 허지웅 재미를 기준으로 할때 선택이 훨씬 쉬워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봄이기도 해서, 재미있는 사람들과 일들과 글과 생각으로 윤택해지기를~ · 3월 10
- [차곡차곡 책屋] 33 최소한의 이웃 by 허지웅 42, 43 새겨읽었고, 45웃겼습니다. 그리고 58도. 따분하다고 오해받는 두꺼운 책에는 재밌는것도 사실 많죠. 물론 오늘도 저는 읽고싶은 것만 읽습니다. 이것도 확증편향(19)이겠죠? 삶의 어떤 부분들은 편향이 있어야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편향하겠습니다. 😀 태클아님. · 3월 10
- 시작이라 믿었던 것들은 1. “시작이라 믿었던 것들은 어찌 보면 한 구석탱이에 불과할지도” – 시작은 절반이고, 2. “조금의 변화라도 지어냈다면 ‘존버’에 의미를 두기로. 오늘도 ‘존버’했음” –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1+2 = ? · 3월 10
- [차곡차곡 책屋] 33 최소한의 이웃 by 허지웅 #4번을 보면서 즉시로 떠오른 생각….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 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 · 3월 10
- 타너: 문학보다 글쓰기, 글쓰기보다 기록 심도있는 분석과 예리한 시선…. 이제서야 잘 읽었고, 지금 읽었기에 더 잘 와닿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는거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3월 10
- 결혼할 준비가 되다. 에 그래서 첨엔 너무 낭만적이고 미치게 사랑하다가 제목처럼 그 후의 일상에 대해 집중적으로 썻짐요, 그니까 그걸 다 겪고 이제 진짜 결혼할 준비가 되었다 뭐 이런거짐요, 이제야 진짜를 깨달은 ㅋㅋㅋ · 3월 10
- 결혼할 준비가 되다. 저 소설이 결혼 생활을 오래 한뒤에 그후의 일상을 겪고 적은 내용이에요. 그니까 보통 미숙하게 서로 부딪치면서 성장한 뒤 마지막에 깨닫은 걸 쓴 소설이죠. 낭만에 관한 내용은 전체 소설 1/4도 안돼요^^ 알랭드보통이 정말 사랑에 관한 글을 잘 쓰는 같음다 · 3월 10
- 결혼할 준비가 되다. 돌이켜보니 사실 결혼할 준비 그런거 생각 안하고 신나게 결혼했고, 뭐 그런게 되길 기다렸다면 아마 지금도 혼자 살았을듯. 오늘도 살아갑니다 미숙하게. 😀 라비는 저런 마인드로 결혼 왜 한거래요? 결혼을 너무 비관적으로 보았군요 하기전부터 ㅋㅋ · 3월 9
- [인공지능 패러다임 5-완결]인공지능 공부와 응용분야 그리고 종사자 연봉 어떤분의 얘기로 미국과 한국의 AI업계 연봉 차이가 너무 심해서 실력이 되는 분들은 다 미국으로 가려고 해서 기술력 차이가 점점 벌어진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갈수 있다면 가고 싶게 만드는 연봉이네요 ㅎㅎ · 3월 8
- [인공지능 패러다임 3] 인공지능은 어떻게 “듣”고 “말” 할까? 네. 맞습니다. 모든 데이터가 Data Pre-processing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데이터를 정제하고 정리를 하면 AI가 학습할때 더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 3월 8
- 머리를 비우다보니 바보가 된 것 같다 미술 창작품 앞에서 그것에만 집중하면서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낀 후 일상으로 돌아선 순간 ‘기분 좋음’ 남게 되는 걸 명확히 인지했어요. 지니의 ‘비우기’와 어찌보면 유사한 맥락일 수도 있는데, 시간을 들여 감상 행위를 했으니 뭔가는 꼭 “습득”해 남겨야 한다는 생각을 비워내고 나니, 정보가 아닌 저 만의 느낌을 최우선 순위로 둘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전에 느낀 “기분 좋음”이 “감각적 훈련”의 입문 같은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3월 4
- [인공지능 패러다임 3] 인공지능은 어떻게 “듣”고 “말” 할까? 오 예를 들어 알려주시니 잘 이해됩니다. 더 정제(?)된 데이터를 학습시키면 더 적은 데이터로 99%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 3월 2
- [인공지능 패러다임 4] 인공지능은 어떻게 움직일까? 네네. 알고리즘에 따라서 컴퓨터 자원 사용도는 다르겠지만 실시간 타겟 분석과 주변환경 데이터 처리는 엄청난 컴퓨터 자원이 필요합니다. 메모리가 적거나 Gpu,cpu가 부족 할 경우 갑자기 이상한 행동 하는 로봇도 봤습니다.ㅋㅋㅋㅋ 가끔 개발자들이 코드를 잘못 써서 메모리 핸들링 잘못하면 로봇이 미친 짓을 합니다. · 3월 2
- [인공지능 패러다임 3] 인공지능은 어떻게 “듣”고 “말” 할까? 만드는 기계학습 모델에 따라서 측정 방법이 다릅니다. 쉬운 모델은 F1 Score, Accuracy, Mean Square Error 등 방식으로 학습하는 모델의 효율성을 측정 할수 있습니다. 자연어 처리 모델일 경우 BLEU 점수도 자주 사용합니다. 데이터를 학습하는 동안 측정 점수가 일정수치에 도달하면 학습을 멈추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10GB의 데이터로 내년 집값을 예측하는 모델을 만드는데 3GB의 데이터에서 Accuracy 점수가 99% 나온다면 나머지 7GB 데이터는 학습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 대답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 · 3월 2
- [인공지능 패러다임 4] 인공지능은 어떻게 움직일까? 실시간으로 영상으로 팔의 위치를 판단해야되니 정교한 움직임이 필요한 로봇은 시간이 지나 gpu cpu성능이 감소함에 따라 나중에 버벅거릴수도 있겠네요 ㅎㅎ 아니면 이정도 계산은 가벼운 workload인가요? · 3월 2
- [인공지능 패러다임 3] 인공지능은 어떻게 “듣”고 “말” 할까? 학습할 데이터를 집어넣으면 알아서 데이터 덩어리를 만든다고 그 데이터 덩어리가 더이상 증가안되면 학습 완료된거라고 들었는데 어떻게 데이터를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얘기는 못들어서 덕분에 조금더 알아갑니다 ㅎㅎ 어렵네요. · 3월 2
- 꿈을 꿨다 저도 그리운 사람이 나오면 깨자마자 꿈이 이어지길 바라며 다시 빠르게 잠을 청합니다. 나중에 완전히 깨고나면 두근대는 심장을 진정시키며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꿈 내용을 기록해둡니다.ㅠㅠ 꿈속에서는 내맘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다른 차원의 나를 잠깐 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3월 2
- 머리를 비우다보니 바보가 된 것 같다 “보통 재벌 2세가 아니면 미술의 길을 권하는 것은 마약을 파는 행위와 비슷하다고 봐야 한다.” 이 말은 참 안타깝지만 인정 할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품을 하나 만드는 시간과 정력, 그에 맞는 인지도와 대가를 받는 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 3월 1
- [인공지능 패러다임 3] 인공지능은 어떻게 “듣”고 “말” 할까? 🙂 예시 감사합니다! 역시 한글로 NLP만드는게 더 복잡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글로 된 자료 찾기 힘들어서 영어로 된 예를 번역해서 올리다가 오류가 많이 생깁데다. · 3월 1
- [인공지능 패러다임 3] 인공지능은 어떻게 “듣”고 “말” 할까? 이 글 오래 기다렸는데, 반가워요! 시퀀스 레이블링은 한국어의 경우는 기능어에 대한 레이블링까지 하는데 ‘샀다’의 예를 들면, ‘사-/동사 + ㅏㅆ/과거 시제 + 다/종결어미’ 이런 식으로 돼요. 그리고 오타 발견, 1은 정규 언어가 아니라 정규 문법이죠? ^^ · 2월 28
- [인공지능 패러다임 3] 인공지능은 어떻게 “듣”고 “말” 할까? 오~ 글 설명덕에 뒷단에 있는 로직에 대하여 다는 아니지만, 조금은 이해하고 갑니다. 땡큐. 글 마지막에 “인공지능으로 연변 사투리” 부분도 재밌게 읽엇습니다. 특히 6번. ㅋㅋ · 2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