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한다
사람들은 말한다. 한 번 사는 인생 뭐 있냐고.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있는 힘껏 사랑하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인생 그렇게 살지...
사람들은 말한다. 한 번 사는 인생 뭐 있냐고. 마음 가는 대로 하라고. 있는 힘껏 사랑하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인생 그렇게 살지...
「녹색기차 」 옛 기차가 내뿜는 연기가 머릿속에서 안개처럼 흩어진다.희미해져가는 사람들 얼굴 속에서아는 그 사람을 찾으려 무척이나 애쓰는 나 자신.기차의 경적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아기들의 울음 소리타박타박...
천사가 날개짓한다
학생이 준 쵸콜렛에 마음이 설레이는 이유는 그애의 감사의 마음이 내 마음에 와닿았기때문이다. 초중때 받은 원주필을 지금껏 기억하는 이유는 풋풋한 청춘시절 누군가를 좋아했던 그 내 마음이...
이런 삶은 또 처음이다
시간의 매듭 만들기, 나는 스스로 가르치고 스스로 배우고 있다.
언어의 장벽...
“탄생의 헌옷”속의 헛헛한 발걸음이 온전한 발걸음으로 진정되는,바로 그곳에서 피어날 아름답고 찬연한 그 한 꽃을 위하여 저의 이 글을 바칩니다.
밥 먹는 시간을 빼고 하루종일 드러누워있으니 하는 짓이라곤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일뿐이다. 그러다가 보게 된 네덜란드 전 총리부부의 안락사 뉴스. 70년을 함께 해로한 ,함께 불치병에 걸린...
다시 또 만나요
몇억년이 지나면 지구도 사라지고 우주도 사라지겠지만, 우리가 조선족으로서 지구에서 살아왔던 삶은 기억으로 우주의 어느 구석에 영원히 기록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사치를 누리기를 다들 좋아한다만...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