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려와 소통 – 상대방의 언어로 말하기

    ‘엄마 언어’(mother talk), 교사 언어(teacher talk)처럼 동포들 간의 대화도 ‘나’의 발화 속도를 늦추고 발화 난이도를 낮추는 등 상대방의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상대방의 성장을 이끌어내고 궁극적으로 원만한...

  • 환경보호에 대하여

    전국적으로 기온이 높아져서 점점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고 있어. 이러다 집에서 망고를 재배해서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온난화 때문에 각종 전염병도 많아지고, 변종이나 이상 생물도...

  • 우리는 왜 기후변화를 외면하는가?

    ‘지구가 아파요’를 외쳤던 예전과는 달리 요즘은 정말로 지구의 ‘우리’가 아파하고 있다. 기후위기는 이젠 단순히 자연환경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기후변화는 이미 일상생활 곳곳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

  • 히키코모리 삶의 득과 실

    지난 몇년동안 개인사정과 요양(?) 등 여러가지 이유들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히키코모리로 살았다.  바깥세상이 싫어서 일부러 외부와 단절된 생활을 한것도 사실이다. 생존에 필요한 외출(시장이나 마트가기) 말고는 거의...

  • 파스텔톤 여름밤

    여름의 무더위는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풀이 죽은 상추 잎파리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그래서, 여름이면 밤이 기다려진다. 해가 떨어지고 조금은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여름밤은 맥주 한잔 하기...

  • 사무치게

    나는 초연하지 않겠다. 아주 애착하겠다. 내 생에 내 몫으로 주어진 웃음과 눈물 모두를 지독하게 누리겠다.

  • Bon voyage!

    무작정 시작하는 것도, 욕심을 지나치게 부리는 것도 자제할 수 있게 됐지만, 한없이 철없어지고 해맑아지는 여행이라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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