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마, 여름 지나가다 –

적마, 여름 지나가다 (김경화소설집)

김경화

작가의 말:

이 소설집에 수록된 소설들은 2007년 첫 소설을 시작해서 부터 2012년까지 6년동안 틈틈이 써온 소설들이다. 지금 다시 소설집을 펼쳐보니 이렇듯 날것 그대로 겁없이 펼쳐낸 시기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게 주어진 내 몫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고 진정성 있는 소설을 쓰자.” 이 소설집을 펴낼 때 했던 생각이다. 그 생각대로 살아 왔다 는것, 여전히 나는 소설을 쓰고 있다는 것, 그것이 위로가 된다.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다면 문학에 대한 간절함과 열망이 계속해서 남아 있어 오래동안 글을 쓰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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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신화서점

목차


  • 머리말 | 황유복
  • 작가의 말
  •  
  • 단편소설
  • 01. 적마(赤马), 여름 지나가다
  • 02. 환자들
  • 03. 잠이 들다
  • 04. 개구리는 없다
  • 05. 테테테
  • 06. 날개를 접는 시간
  • 07. 여름감기
  • 08. 암연 - 적마일기 2000
  • 09. 흐르는 소리
  • 10. 원점
  • 11. 내가 살던 고향은
  • 12. 적마(赤马), 산을 내려오다
  •  
  • 중편소설
  • 베거아리랑
  •  
  • 서평
  • 무의미와 의미, 우연과 필연의 변증적관계 | 오상순
  •  
  • 후기
  • <<조선족청년작가작품집총서>> 출간에 부쳐 | 김홍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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