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보고 싶은 책
오늘 친구들이랑 또 MBTI 말이 오갔다. (이거 정말 과학이라면서) 그러다가, 한동안 가사에 빠져 즐겨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어보았다. 여전히 좋았다.한구절 한구절이. 늘 그런 생각을 했다.사람은 한권의...
오늘 친구들이랑 또 MBTI 말이 오갔다. (이거 정말 과학이라면서) 그러다가, 한동안 가사에 빠져 즐겨들었던 노래를 다시 들어보았다. 여전히 좋았다.한구절 한구절이. 늘 그런 생각을 했다.사람은 한권의...
어릴적부터 달걀요리 즐기지 않았다, 왠지 비린내? 닭똥냄새? (특히 삶은거)
일상에서 자연스레 방학이 사라진 것처럼, 자연스레 내가 맡는 공기를 포함해 모든 것이 달라진 기분이다. 여전히 돌이키고 싶은 그이고, 때이지만 마냥 미련하게 신세한탄을 하고 싶진 않다....
나는 반쪽자리 연구생이며, 반쪽자리 직장인이다. 마음 한구석에 자리한 묵직한 미련때문에 놓아주지 못하는 논문과, 언제라도 미련없이 떠나도 그만인 직장 사이 어딘가에 내가 서있다.
오늘은 이 노래로 마음 한번 달래본다 ,가사와 아무런 상관 없지만 ,이 순간은 이 노래 이 리듬.
두 개의 사랑? 제목을 보면서 뭔가 불륜 소재보다는 인간의 욕망을 다룰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클릭! 나름 보편성을 띈 이야기라 생각됨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예뻣고 어떠한...
아침루틴은 항상 요가 명상하거나 mood booster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요즘은 시중심인데도 불과하고 아침의 고요함을 느낄수있는 곳을 발견했다. Gym 에 가까워 일요일 아침마다 혼자가서 빵과 커피...
소근소근
너 홀로 가을? 너부터 가을! 那一片已是秋色! 那一片只是一个显眼包?
이 글을 더 잘 쓰고 싶지만, 그러지 않겠다. 이 글을 더 길게 쓰고 싶지만, 그러지 않겠다. 이 글에 더 많은 관점을 부가하여 설명하고 싶지만, 그러지...
맘껏 낭비하고 껍데기만 지치고 고된 인생에 남겨줄라고.
주인공 없는 세상이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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