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집14] 술픈 날에는
무알콜 맥주의 밍밍함이 좋다. 늘 자잘한 후회를 안겨줬던 알콜과는 달리 숙취도 없고 취하지도 않는다. 걱정 없이 겁 없이 마셔도 술을 이길 필요가 없는 자연스러움이 좋다....
무알콜 맥주의 밍밍함이 좋다. 늘 자잘한 후회를 안겨줬던 알콜과는 달리 숙취도 없고 취하지도 않는다. 걱정 없이 겁 없이 마셔도 술을 이길 필요가 없는 자연스러움이 좋다....
어디나 있을법한 도시 거리 불빛이 비어있는 텅빈 가슴에 뭐라도 애꿎은 냉장고나 기웃하다 텅빈 박스 안에 차가운 쓸쓸하도록 고맙게 덩그러니 있을법한 맥주 한캔 치익 팍 하고 토해내는 ...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