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민실록] 015. 리교영 가족 (안도현 명월진)
«문화대혁명»의 역경속에서도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꽹과리를 우리 집 지붕에 감추어 살궈냈다.
«문화대혁명»의 역경속에서도 나는 위험을 무릅쓰고 꽹과리를 우리 집 지붕에 감추어 살궈냈다.
지주 아들놈이 구두를 신구 소작농 아이들의 맨발을 꽁꽁 밟아놓군 했으나 누구나 아프다는 말도 바로 못했다.
일본경찰을 피해 몽골에 갔다 부산에 갔다 중국에 들어왔다.
우리 아버지가 세상을 뜨면서 하고 말했다. 부모로서 자식에게 이렇게 말할 때야 그 속이 얼마나 아팠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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