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다니면 그 회사가 월급으로 나의 시간을 사는 것이다. 당연히 스킬도 함께 사주지만, 주요하게는 시간을 사는 것이라고 본다.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 친구들과 함께 보낼 시간,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보낼 시간… … 이런 중요한 시간들을 줄여가면서 나의 시간을 회사에 파는 것이다.
돈을 벌어야만 삶의 제일 기본적인 의.식.주를 해결할수 있고 나아가서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수 있기 때문이다. 공평하다. 누구든 죽어라고 일만 하지는 않는다. 일정하게 나의 시간을 팔고 바꾼 돈으로 생활해 나가고 있다.
나의 시간을 나한테 더 많이 쓰고 싶은가? 간단하다. 나의 시간을 회사한테나 혹은 다른 사람들한테 팔지 않으면 된다. 물론 수입이 적어질수 있고 다른 예기치 못했던 일들이 발생할수 있겠지만 나의 선택이다.
아니면 어떻게든 밸런스를 찾아서 합리화 시키면 된다. 졸업하고 취직하고, 실제로 성인이 되면 대부분 사람들이 겪는 일이니까. 밸런스 중 하나가 “즐길수 있는 일을 찾아라”가 아닐까 싶다. 어차피 월급은 필요하고, 회사는 나가야 하고, 시간은 잃어야 되니까.
아니면 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지금 이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면 된다.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를 잘 사용하여 조금씩 발전하면서 더 좋은 내일을 향하여 달리기이다.
언젠가는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믿으면서.
영화 인 타임이 생각나네요.학교 다닐땐 돈 쓰면서 시간을 보내고 일하기 시작해서는 시간을 팔아서 돈과 바꾸고 ㅠㅠ 시간외에도 여러가지 변수가 작동합니다.가령 공급과 수요의 차이라든지….
네, 맞슴다. ㅋㅋㅋㅋ 여러가지 변수를 잘 이용해서 긍정적인 마인드와 시간 사용법 잘 만들어 봅시다.
뾰루퉁한 이란 묘사는 인정하면서도 뭔가 탐탁치 않아 튕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거 같음다. 나누 가끔 투덜대며 삐뚜레새 하는데, 이젠 새침하게 뾰루퉁해지는 법도 배워야겟음다
“째써해 한다”라는 것도 함께. ㅋㅋㅋㅋ
바지 주머니에 손 딱 넣고 째써해야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