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퇴근

주중에 3시 퇴근인 날이 있다.

여섯시 퇴근이 일상이다가

3시 퇴근인 날들은 작은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다.

점심 휴식시간 후

2시간만 더 일하면 되니까.

대놓고 3개월 놀았던 때보다

3시간 일찍 퇴근인 3시 퇴근이 더 짜릿하다.

행복은 이런거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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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잘 살고 싶어진 여니

별거아닌 생각, 소소히 적기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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