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에 대하여
‘전’남친이니 잊혀지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일인 듯 싶어. 현재 함께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내는 것이야 말로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필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
‘전’남친이니 잊혀지는 게 너무나 당연한 일인 듯 싶어. 현재 함께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고, 자신의 삶을 충실하게 살아내는 것이야 말로 성숙한 어른이 되어가는 필수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어.
나와 맞지 않는 사람 혹은 길이었단 걸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절대 선택하지 않았을 ‘터’. 하지만 그것들과 결연히 ‘손절’한 덕에 지금이 있는 거고, 그 시간을 잘 놓아줬기에...
그를 지치게 하는 것으로 결국 뜻하던 이별 선고를 받아냈다.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며 끝낸 첫 연애에 남는 것이 있다면, 고통을 준만큼 나에게도 벌이었던 시간들을 마주하면서 끝난...
특별한 이별을 겪고 있을 그대에게도
인생이란게 이런거였다. 너무 급히 서두를 필요도 없고, 자포자기할 필요도 없고, 올 것은 때가 되면 오는거고, 우리는 시간에 맞추어 필요한 곳에 서 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다.
불꽃놀이/지현쓰다 빛으로 어둠을 찌르는 꽃, 여러번 찔러봐도 어쩜 그리 끄떡없이 어두운지. 순식간에 사라질 반짝임이라는걸 알아서 더 매정한거였을가. 하늘에겐 잠깐의 반짝임, 불꽃에겐 한 생의 수명이였는데. 스르르...
내 목소리를 줄 테니 그에게 가게 해주세요 사랑한다 속삭이지 못해도 그 옆에 있게 해주세요 더 이상 행복은 바라지 않을테니 그가 변치않게 해주세요 내가 물거품이 되여도...
죽음이 두려운것이 아니라 이별이 슬픈것이다. 죽음보다 못견디게 슬픈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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