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이민실록] 012. 김의택 가족 (길림성 돈화시)
지주 아들놈이 구두를 신구 소작농 아이들의 맨발을 꽁꽁 밟아놓군 했으나 누구나 아프다는 말도 바로 못했다.
지주 아들놈이 구두를 신구 소작농 아이들의 맨발을 꽁꽁 밟아놓군 했으나 누구나 아프다는 말도 바로 못했다.
실로 조선의 지주나 만주의 지주나 욕심이 많기는 똑같았다.
그때 중국땅으로 들어오려면 머리를 깎아야 했다. 아마 경인년에 머릴 깎기 시작한것으로 기억된다. 중국사람들이 상투 쓴 사람만 보면 저네 사람이 아니라구 어찌 못살게 구는지.
이주사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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