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물 하루

    조금만 천천히 지나가내가 좀 더 자랄수 있게나중의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조금만 빨리 지나와내 불안이 더 자라지 않게나중의 내가 떠안지 않을수 있게 흘러가는 시간이내 걸음보다 빨라서끝나지...

  • 보통 사람의 보통 이야기

        나는 실패했다. ‘나는 실패했다’고 말하기가 무서웠다. 마음 한 구석의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두고 입 밖으로 내뱉기를 두려워했다. 내뱉는 순간 나의 나약함을 세상에 알리고...

  • 어떻게 생각해

    누가 알겠어너의 소소했던 버킷리스트가결국 프로필이 될지한없이 가라앉은 모습조차누군가에게 더없는 위로가 될지 삼켜버릴 어두움속에서가장 빛나는 별을 보게 될지매서운 추위에서가장 강인한 불씨를 얻게 될지 세상물정 모르고가능성의 치수...

  • 2월

    이번달에는 월등히 뛰여난 자신을 발견하기를 -지현쓰다 

  • 너의 방황에 위로를 건넨다

    너는 너 대로 예쁘게 자라 너의 슬픔을 존중하지 않는 세상을 살더라도 너의 방황을 채찍질 하는 세상에 살더라도 어쩜 너란 아이는 어쩜 방황조차도 이토록 사랑스러울수 있는지...

  • 준비해야한대

    자꾸만 지금부터 뭔가를 준비해야한대 그럴때마다 무서워 나중에 준비도 없이 어른인 척 해야 할가봐  지현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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