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시 스물 하루 2년 전 2년 전 시, 짧은 글귀 스물 하루 지현쓰다 2년 전2년 전 118views 조금만 천천히 지나가내가 좀 더 자랄수 있게나중의 나에게 미안하지 않게 조금만 빨리 지나와내 불안이 더 자라지 않게나중의 내가 떠안지 않을수 있게 흘러가는 시간이내 걸음보다 빨라서끝나지 않은 오늘을 붙잡고오지 않은 내일에 애원한다 스물 하루/지현쓰다 <문화시대>에 채택되었던 글입니다 응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청춘, 응원, story 글쓴이 지현쓰다 마음을 긁는 시 작가를 응원해주세요 좋아요 4 좋아요 오~ 1 오~ 토닥토닥 0 토닥토닥 댓글 남기기 응답 취소로그인하고 댓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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