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제

    결국 과정이 중요하지 하면서도  결과에 집착하는 건, 결과는  남에게도 보이는거고 과정은  나만 보이는거라서 그런걸까?

  • 어느날의 끄적임

    내가 멈추라고 해서 정지하는 게 아니었고, 내가 가라고 해서 출발하는 게 아니었다. 인생이란 이 기차. 내가 할 수 있는 건, 그 어떤 풍경도   지나치지 않는...

  • 불안

    간절하긴 한데, 두려움이 앞서고 도망가고 싶을 땐 한번, 용기라는걸 내볼까? 망해봤자  경험이니까.

  • 손의 기억

    시간의 무덤을 파고 들어가 손과 손의 기억을 덮고 눕는다

  • 520

    상황이 어떨지라도 인생은 늘 아름다워

  • 민들레

    민들레 햇살같이 밝았던 꽃잎들 져서   쇠약한 백발만 남았는가 했더니 그건 씨를 품은 숨은 겸손이였다. 임의로 부는 바람에 맡기며  보내는 아쉬움 얼마일가 했더니 그건 가장...

  • 엄마

    엄마도 어린 아이였던적이  있었습니다. 엄마도 젊었던 청춘이  있었습니다. 그녀의 세월은 그녀 자체로  빛을 내었습니다. 그녀는 그대로  아름다웠고  온전한 존재였습니다. 엄마가 된 지금, 익숙했던 "역할"을 내려놓고...

  • 엄마의 손맛

    경자년 설날 모임에서 셌째 누나가 말했다 그 가난한 시기에도 엄마는 우리를 배곪지 않게 먹여 살렸어 그때 그시절 매일 새벽에 젤 먼저 일어나시는 것도 엄마였다 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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