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밑을 지나다가

딱밤을 맞았다.

세상은 가끔

지나가는 행인에게도

일침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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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안

중국 남쪽의 도시에서 생활하면서, 한국과 연길을 정기적으로 오가는 철새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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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실 첨에 광저우에 갔을 때 나무 밑에서 걷고 있는데 뒤에서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나서 돌아봤더니 사람 키만한 나뭇잎이 가지째 떨어졌더군요. 아, 나뭇잎에 맞아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ㅎ 그날따라 우울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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