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결]
우리들의 천국
하몽(蛤梦)
나는 오늘 너와 담판을 지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야비하고 비루할지라도.
몸에 실오라기 하나 남지 않을 정도로 발가벗겨지더라도 끝까지 가야 한다.
나는 오늘 너와 담판을 지어야 한다.
그것이 얼마나 야비하고 비루할지라도.
몸에 실오라기 하나 남지 않을 정도로 발가벗겨지더라도 끝까지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