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적지 않기로 했다
1번 성공, 2번 실패
병원 침대에서 눈을 뜨다
머뭇거리는 사이에 내 몸은 따라나서고 있었다
그 문장은 흐려지지 않는다
나는 어째서 벌써부터 무료함을 느끼는 걸까
꼬치꼬치 캐묻지 않아서 감사한
내 인생에 이런 장르가 펼쳐지다니
들어올 때 찍을 카드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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