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에게 집단적 기억이란 무엇인가?
역사의 줄기
역사의 줄기
내가 죽으면 골회를 두만강에다 뿌려주오. 〈고향으로 가시우〉 하구!
지금도 눈을 스르르 감으면 안개낀 기운봉기슭에 자리잡은 고향마을이 선하다.
그 당시 친구들은 거개가 의용대에 참가했다.
그때 조양천이란 곳은 스무호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이였다.
중국인이라는 국가 정체성과 한민족이라는 문화 정체성을 동시에 가지게 되었다.
되풀이인가 데자뷰인가. 당신과 나의 '생각'의 재료.
우리의 말과 머리 그리고 앞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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