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루에 한 30분씩은  Midjouney에서 헤매며 놀고 있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와우~" 하는 순간은 Midjourney가 그림을 잘 그려서가 아니라, 10초 혹은 더 짧은 기간동안에 중복되지 않는 그림들을 뚝딱뚝딱 그려준다는 것이다. 물론 잘 그리기도 하지만. 이것저것 오더를 내리면서 놀다보면, 솔직히 내가 학창시절에 빠졌었던 컴퓨터 게임만큼이나 재미를 느낄수 있는거 같다.

이제 과연 누가 stock image 사이트에서 돈주고 이미지들을 사갈까 싶다. 아래 그냥 재미로 그렸었던 그림들을 몇개 리스트 해본다. 

이제 조금더 역세질해서 어떻게 수익을 창출할까 고민해보자 ㅋㅋ

AI는 머니를, 인류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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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범이

UX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경험들을 글로 적습니다. 때로는 주제를 벗어나는 글을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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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두 midjourney 에 그림을 퍼서 블로그 그림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디자인하는 친구가 얘기하던데, 이젠 AI하고 공존할 수 없으면 자기직장은 없어질 것 같다면서 걱정 합데다.

  2. 저도 요즘은 거의 MidJourney 나 FireFly 로 이미지를 생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료이미지 다운로드 서비스도 사용하고 있지만, 웬만한 그림은 직접 생성하는게 더 효율적인것 같습니다.

    주요하게는 구입한 이미지는 여러가지 사용제한이 있어서 (예하면 온라인에만 사용한다든가, 뷰 수량이 얼마를 초과 못하다든가) 그걸 하나하나 확인하기도 번거롭지만, 생성한 이미지는 저작권이 자기에게 있기에 아무런 제한없이 온라인, 인쇄물, 작품속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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