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 시리즈: 조선족 편 –

[완결]

자기반성 시리즈: 조선족 편

kimjean312

저는 때론 저를 '아티스트'로 자칭하곤 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아티스트'여서가 아니라, '아티스트'라는 용어가 가져다 주는 신분의 모호함과 사회적 기능의 불확실성 때문에 입니다. 웃습게도 아티스트로 자칭하고 떠들어 다니다 보니, 왠지 모르게 아티스트의 길을 걷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게 됩니다. 아티스트적 삶의 자유롭고, 낭만적이며, 우아한 이면에는 항상 고독하고, 침울하며, 투쟁적인 본질이 깔려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궁국적인 사유는 자기 반성에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매사에 민감한 촉수을 세우며 현상들을 자신의 몸으로 흡수하고 그것을 예술 이라는 언어로 '변역'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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