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요? 거의 취미예요.
이사는 고단하지만 설렘도 있다. 누군가가 살았던 흔적을 지우며 내 것을 채우는 일이 피곤하긴 해도, 새로운 집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설렘을...
이사는 고단하지만 설렘도 있다. 누군가가 살았던 흔적을 지우며 내 것을 채우는 일이 피곤하긴 해도, 새로운 집에서 이전과는 다르게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설렘을...
꿈 같은 집을 산다 vs 꿈 같은 집에서 산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새로움을 마주 하고.
오래된 공동살림을 헤아려가며 우리는
이제껏 ‘완벽’이라는 건 살면서 마주친 적이 없다. 간혹 어느 하루가 완벽에 가깝도록 행복했던 기억은 있다. ‘완벽’은 스스로 만들고 이뤄내야 할 내일이 아닐까.
아침부터 소란스럽다. "빨리 일어나~~! 이 노인네야! 어이구! 내가 정말 못살어~!" "아이고 요것만 하고……" "하긴 뭘 해~! 정말 미워죽겄어~~! 빨리 들어가!" 세집 할머니는 나와 한 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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