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내가 사용해왔던 Eisenhower-Matrix에 대하여 잘 정리하여 소개 글을 적어서 공유하고 싶었다. 내가 이 툴을 더 잘 사용하기 위하여 한번 스스로 복습하는 의미에서, 그리고 현재 여러가지 일에 치여 우선순위를 정하기 힘들어하는, 있을지 모를 나랑 비슷한 사람을 위하여… 하지만 이 "언젠가"가 계속 나만의 리스트에 쌓여, 지우지도 못하고 다른데로 옮기지도 못하고 있다는걸 발견하였다. 지우기엔 꼭 공유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했고. 하여 오늘 정리하여 공유하고 나의 리스트에서 지우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최근에 내가 정리할 내용물보다는 100배 더 잘 정리된 글이 있다는 걸 발견하였다. 맨 아래에 있는 내가 요약한 관점보다는 오리지널 글을 시원하게 읽기를 바라면서 공유한다. 원본인 영문을 한글로 번역했지만 그래도 전달하려는 내용이 잘 정리되었다.
—>>> 오리지널 글: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할 일 목록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방법"

그리고 아래는 내가 정리하려고 조금 역세질 하였던 요약과 생각들:
아이젠하워 매트릭스 (Eisenhower-Matrix)는 시간 관리의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도구로, 모든 업무를 긴급함과 중요함의 기준으로 분류하게 한다. 이 시스템은 미국의 34대 대통령이자, 제2차 세계 대전 기간에 5성 장군이었던 Dwight D. Eisenhower이 처음 제안한 원칙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는 "긴급한 문제와 중요한 문제 두 가지가 있다. 긴급한 문제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문제는 긴급하지 않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러한 사상을 바탕으로, Stephen Covey는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라는 도구를 개발하여 널리 퍼뜨렸다.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는 네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1. Do – 긴급하고 중요한 일: 즉각 처리해야 할 일이며 가장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2. Schedule –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 중요하긴 하지만 즉시 처리할 필요는 없어 나중에 일정을 잡아 처리할 수 있다.
3. Delegate – 긴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수 있는 일이다.
4. Delete –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 필요하지 않거나 시간 낭비일 수 있는 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분류 방법은 개인 또는 조직이 업무의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정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생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각자의 일상에서 이 매트릭스를 활용하여 어떤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할지, 어떤 일은 나중으로 미룰지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어떤 일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어떤 일은 아예 무시할지 결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당하고, 덜 중요한 일로부터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일과 생활의 균형을 더 잘 이루기 위하여 한번쯤은 나만의 아이젠하워 매트릭스를 작성해 보면 좋을거 같다.
시작은 아주 간단하다. 펜과 노트만 있으면 된다. 그리고 줄을 가로로, 세로로 두개 그어 4개의 구역을 만들면 된다. 그대의 1, 2, 3, 4 구역에는 무엇이 들어 있는가? 운동? 가족여행? 승진? 부업? 아니면 더 잘게 짜놓은 자잘한 계획과 플랜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