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나이 많으면 당연 윗사람이고
존중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

하지만 !

나이를 좀더 먹엇다고 해서
자신보다 나이어린 상대를

깔보고 무시하거나 얕잡으면
그건 도리에 어긋나는것이다

빙산의 일각으로 표현해볼까?

몸의 나이는 보여주는것이고
맘의 나이는 숨겨놓은것이다

맘속에 할아버지가 들어앉은
어린애한테는 배울것이 많다

나이만 많다고 어른이 아니다
오직 깨달은 놈만이 아바이다

소금 더든건 자랑거리 못되고
윗물이 맑아야 아래물도 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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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수(朴文寿)

고향의 봄이 그리운 타향살이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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