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미래가 네게

먼곳에서 왔다고,

그곳에서 본 너는

반듯하게 잘 자랐더라고,

그러니 이제 그만 걱정해도 된다고,

기특하게도 너무 행복해하고 있더라고.

그렇게 속삭였다

-지현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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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쓰다

마음을 긁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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