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세월의 풍파를 여지없이 받으니 아무리 몸부림쳐도 나이를 먹는다.

피동적이든 주동적이든 우리는 오래동안 교육을 받고  평생학습을 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생각이 깊어지고 견식이 넓어진다.

하지만 마음은 항상 보다 감성적인 기억이라서 13-14살좌우에 머물러 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때부터 대부분의 우리는 대학입시를 위해 마음의 성장을 위해 충분한 여유를 줄수 없었기 때문이 아닐가 싶다. 

몸과 머리의 괴속적인 성장과 마음성장의 정체, 이것이 모든 모순을 일으키는 인간내면의 원인이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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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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