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같은 패턴이 반복되다니.
금요일이 막날인 일을 이틀 전에 넘겨받아 새롭게 다시 쓰는 패턴.
지난 주에는 누군가의 고의로 어쩔수 없었다면 이번 주는 누구의 잘못은 아니고 마음을 들이지 않고 한 일이 내 손으로 인계되였기때문.
석주의 검토시간 중 마지막 3일을 두고.
게다가 생소한 분야.
– 나는 왜 거절하지 못할가
– 나는 왜 그대로 두지 못할가
– 나는 왜 공 치는 시간을 희생하면서 씩씩거리면서도 붙들고 싸울가
= 생존전략이야. 그걸 바꾸는게 더 고통스럽겠지. 신뢰는 깨지면 복구하기 어렵거든
헙. 그래.
이런 캐릭터로 사는게 내가 보기에 이익 최대화라서 그렇겠지. 계산공식을 의식적으로는 모르겠다만.
느끼는 우월감과, 몰입과 깨달음과 생성의 기쁨과 케미가, 빼앗긴 시간과 기력과 낮은 가성비에 비하면 조금 더 크겠지.
싫어한다면 비교하지 말자. 싫어하는 이보다 밑지네 어찌네 하는건 너무 어리석잖아. 비교대상으로 오르는 것부터 불쾌하잖아.
이것 봐, 오만, 우월감, 또 나와.
이렇게 패턴이 반복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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