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들은 모두 그 나무를 썩은 나무라고 그랬다.

🌱 그러나 나는 그 나무가 썩은 나무는 아니라고 그랬다.

🌠 그 밤 나는 꿈을 꾸었다.

🌳 그리하여 나는 그 꿈 속에서 무럭무럭 푸른 하늘에 닿을 듯이 가지를 펴며 자라가는 그 나무를 보았다.

📢 나는 또다시 사람을 모아 그 나무가 썩은 나무는 아니라고 그랬다.

🦾 그 나무는 썩은 나무가 아니다.

– 천상병


숨겨둔 작은 희망의 씨앗이 우리 마음 깊숙히 심어지면, 우리는 어떤 역경이라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얻는다. 그 작은 씨앗이 자라면서 우리를 위기에서 일으키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부여한다.

인생은 때로는 까다로운 장애물로 가득 차있다. 어려운 시간에는 모두가 힘들고 좌절하기 마련이다. 그래도 끝없는 희망의 불빛이 있다. 어둠이 지나면 빛이 비춰질 거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희망은 우리에게 ’모든 게 괜찮아!’라는 확신과 용기를 준다. 우리를 격려하고, 지지해준다.

작은 성공은 종종 큰 희망으로 이어진다.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장애물을 넘어서며, 실패로부터 배워나가면, 희망은 우리의 삶에 더 의미를 부여해준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 희망을 품고, 삶의 모험을 계속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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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범이

UX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느끼는 생각과 경험들을 글로 적습니다. 때로는 주제를 벗어나는 글을 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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