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걸어 다니다 서로 마주치는데…
송이: 히야압! (전투 자세)
고구마: 하! (전투 자세)
송이: 후!후!히야! (주먹을 내 밀며)
고구마: 얍! (공격을 피하면서)
송이: 오~~~ 제법인데! 이것도 막을 수 있을까?
고구마: 들어와!!!
송이: 항룡 십팔 장!! (기를 모이며)
고구마: 어??! 대단한데! 무슨 권법이라고?
송이: 무협소설 대가 김용이 만든 권법 항룡 십팔 장이다!
고구마: 그건 뭔데?
송이: 무협소설이라는 홍콩 소설 장르가 있어. 예전에 홍콩이 짱일 때 저런 장르 영화 드라마로도 많이 나왔어…… (무협소설 세계관과 소설 대가에 대해서 길게 설명 중)
며칠 후 송이와 고구마가 다시 마주치는데…
고구마: 얍! (전투 자세)
송이: 햐! (전투 자세)
고구마: 하! 하! 햐! (잽을 날리 면서)
송이: 흐아!(기를 모으면서)
고구마: 안돼! 내가 먼저 쓸 거야!
송이: 뭐를?
고구마: 십팔번 장풍!!! 하!!
송이: 엉???
고구마: 받아라! 십팔번 장풍!
송이: 엉?? 뭐라고?
고구마: 아~~~ 그거 있잖아! 며칠 전에 하던 거!
송이: 항룡 십팔 장???
고구마: 응응~ 그거.
송이: 하하하하하~ 십팔번 장풍은 뭐야. 하하하하!
고구마: 몰라! 아무튼 받아라! 십팔번 장풍!!!
송이: 흠 (장풍 맞은 것처럼)…… 새로운 권법이군 (진지한 모드)… 그러면 나도 못 참지. 구양신공!!!
고구마: 또 새로운 거네! (피하면서)
송이: 흐하하하! 받아라! 륙맥신검!!!
고구마: !!!
송이: 일양지!!!
고구마: !!!
송이: 한빙신장!!!
고구마: !!!
이렇게 한동안 권법 교류를 하다가 지루하면 다시 할 일로 돌아간다…
